물론 가능합니다. 현재도 많은 자연과학 및 공학 전공생들이 열심히 연구하고 있습니다.

전혀 없습니다.

학점에 커트라인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. 다만 학점은 모두 일정기준에 의하여 점수로 변환되기 때문에 입학 사정에 영향을 줍니다.

입학고사일로부터 2년 이내의 TEdivS 정기시험(551이상) 및 TOEFL(CBT 210점, IBT 77점, divBT 550) 성적을 취득하셔야 지원 할 수 있습니다. 참고로 TOEIC 은 인정되지 않습니다.

서울대학교는 입학전형시 특별히 추천서를 요구하지는 않습니다.

면접 및 구술고사의 경우 소요시간은 수험자 당 20분 미만이며 일반적으로 분자세포생물학, 생화학의 기초를 착실히 다진 학생이면 무리없이 답할 수 있는 내용을 질문합니다.

치의생명과학과에 입학하는 모든 학생들은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보조받게 됩니다. 구체적인 생활비 지원은 지원하고자 하는 연구실의 지도교수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.

대부분 본인이 연구하고자 하는 전공의 지도교수를 선정한 후 지원하게 됩니다. 이를 위해 지원하는 실험실의 교수님과 미리 연락하여 상담을 받을 것을 권합니다. 하지만 실험실을 정하지 않고 지원하고 입학 후 실험실을 결정할 수도 있습니다.

박사과정 학생은 총 36학점, 석박사통합과정 학생은 총 60학점을 졸업 전 취득하여야 합니다. 또한 학위심사 논문제출 시 imdivact factor 7이상인 제1저자 논문 한 편, 혹은 imdivact factor의 합이 10을 넘는 제1저자 논문들 사본 및 게재예정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.

학위논문 심사 청구를 위한 최소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먼저 총 이수학점수 및 논문제출 등의 졸업요건을 갖추는 것이 필요합니다. 석박사 통합과정 기준으로 약 3-4년의 시간이면 기본 요건을 갖추고 과정을 수료하는데 충분합니다. 하지만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박사학위자의 양성을 위해 각 지도교수가 요구하는 졸업기준은 최소 요건보다 더 높을 수 있습니다. 학사학위와는 달리 몇 년이라는 수학기간 규정은 박사학위에서는 무의미 합니다. 석박사 통합과정 기준으로 학생의 능력에 따라 약 4년에서 9년의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.

이학박사/공학박사/치의학박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이학박사와 공학박사의 경우 자연대 혹은 공과대학 교수님 중 몇 분이 박사학위 심사에 참여하게 됩니다.

석·박사통합과정 이수중 이수학점, 수학태도, 논문심사 등에서 탈락시킬 사유가 발생할 시는 지도교수 의견서를 첨부하여 대학원 학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총장에게 보고하게 되어 있습니다. 하지만 이러한 중도 탈락자 및 포기자도 석사학위과정에 해당되는 소정의 학점을 취득하면 석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.

생명과학에 관련된 기관 및 생명과학 관련 연구소, 제약회사 및 병원, 생물 벤처기업, 환경 및 기초의학 관련업체로 취업이 가능 합니다. 또한 학교 및 국책연구원에 교수 혹은 책임 급 연구원으로 취업할 수 있습니다. 이를 위해 박사학위를 마친 뒤 박사 후 연구원 과정을 거치는 것이 필요할 경우도 있습니다.